출처 : BIKEWHAT
기사 : http://www.bikewhat.com/?mid=News&document_srl=7777079
NSR이 작년에 이어 국내 최대 동호인 사이클 이벤트인 ‘마스터즈사이클투어’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2월 23일 대한사이클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의류
전문업체 신티에스의 브랜드 NSR이 2014년도에 이어 다시 한 번 마스터즈사이클투어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 따라서 올해 MCT의 정식명칭은 ‘NSR 2015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로 정했다”고 밝혔으며, NSR이 스폰서십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NSR이 작년에 이어 2015 MCT 타이틀스폰서가 됐다.
NSR과 대한사이클연맹은 상호 양해에 의해 별도의 협약식은 치르지 않았다. NSR은 작년, MCT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1억원 상당의 현물을 출연해 출전자들에게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작년 수준의 후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NSR은 대한사이클연맹의 의뢰에 따라 MCT의 베스트저지를 제공하게 된다. 작년 베스트저지는 남성 각 카테고리 종합포인트 1위가 입는 블루저지와
여성 카테고리 종합포인트 1위가 입는 핑크저지, 그리고 종합포인트랭킹 1위가 입는 레드저지가 있었다.
올해도 블루저지와 핑크저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단, 레드저지는 올 시즌부터 바로 이전 대회의 우승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종합포인트랭킹
1위에게는 옐로저지를 입히게 된다.
이로서 NSR 2015 마스터즈사이클투어는 더욱 흥미진진한 요소를 갖추고 시리즈경기로서의 권위와 면모를 한층 일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첫
MCT는 오는 2월 28일, 강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